건축마감자재
삶의 소중한 보금자리,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습니다.
벽돌
외장재
일반벽돌
일반벽돌에는 시멘트벽돌, 적벽돌, 블록벽돌 등이 있으며 시멘트와 점토를 섞어 만든 것이 적벽돌이며 외장 마감재로는 적벽돌을 가장 많이 사용하며 가격 또한 저렴하여 주택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널리 사용되는 외장 마감재이다.
외장재
파벽돌
조적돌과 다르게 시멘트와 모래 화산석과 부석 등을 섞어 부피는 가볍고 인조석에 가까운 마감재를 파벽돌이라 한다. 각가지 색상을 섞어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적 및 천연석이 고가의 자재인데 비해 다소 저렴하며 시공이 간편하여 공사기간을 줄일수 있어 실용적이다.
외장재 벽돌치장
대리석
단단하게 빛나는 대리석은 오랫동안 건축자재로 애용되어 왔다. 주로 내장재 또는 바닥재로 사용되면 천연 대리석은 불순물의 함유 정도에 따라 색과 무늬가 다르게 나타난다. 견고하고 세밀하고 결이 고운 특징이 있으며 연마하면 반짝반짝 광택이 난다. 암석은 지질학적으로 형성 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의 세 종류로 나뉜다. 대리석은 화성암과 퇴적암이 지하에 묻혀 마그마의 높은 온도와 주위의 압력으로 그 성분이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변질되어 새로운 광물이 되거나 다른 종류의 암석으로 변성한 것을 말한다. 화강석 등의 성분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무르고, 바람이나 외부인에 의한 외부 유입 모래먼지나 이물질 등에 의해 긁힘이 발생한다. 또한 수분을 잘 흡수하여 화학 약품에 약하고 특히, 산에 매우 민감한 특징을 갖고 있다. 유지와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요하기 때문에 천연의 대리석을 시공 후 그 본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시공과 유지관리는 필수이다.
외장재 벽돌치장
인조석
인조석의 종류는 금강돌, 백두돌, 화강돌 등 제조회사마다 그 종류가 다양하며 천연석의 미적외관을 그대로 재현하며 변색 또는 퇴색이 거의 없으며 단열효과가 좋다. 인조석은 천연석의 모방품으로 모르타르나 콘크리트의 표면에 돌가루나 돌조각을 넣은 자재이다. 색이 아름다운 화강암 등의 부서진 조각을 사용해 경제적이고, 환경호르몬의 발생이 적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견고한 특성을 지녔지만 원하는 형태로 가공이 용이하고 나무보다 강하며 오랫동안 품질이 유지된다. 또한 높은 냉연성으로 화재 시에도 비교적 안전하며 물 또는 습기에 영향 받지 않는 강한 내공성을 지니고 있다.
사이딩
외장재 사이딩
로그사이딩
로그사이딩은 나무를 반달모양으로 가공하여 만든 자재로 반달사이딩이라고도 불리며 목조의 장점을 살린 통나무주택의 느낌을 연출하는 자재이다. 반면 유통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크래치나 자재의 손상을 적게 하기 위하여 방부처리를 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시공 후 오일 스텐, 방부작업을 꼼꼼히 해야 오랜기간 수명을 보존 할 수 있다.
외장재 사이딩
방부채널사이딩
방부채널사이딩은 레드파인이라는 수종으로 만든 사이딩을 말하며 채널식이라 연결이 쉽고 미관이 우수하여 목재에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자재이다. 외부에 오일스텐을 발라줌으로서 변형을 방지할 수 있어 나무자재의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외장재 사이딩
비닐사이딩
비닐사이딩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자재가 가볍고 시공법도 간단하여 많이 보급해 주택에 시공되고 있는 마감자재이며 건식 공법으로 이중벽체구조가 형성 되어 방음 효과가 뛰어나며 건물에 하중을 주지 않아 건물의 수명을 연장 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여 덧 붙히기 공법을 사용하여 보수 공사시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재 사이딩
시멘트사이딩
시멘트사이딩은 포크랜드 시멘트+세룰로이스화이바를 고온 압축하여 만든 자재이며 부식 및 화재에 강하며 나무결무늬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자재이다. 다른 외장재에 비하여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며 주택의 종류와 상관없이 많이 사용되는 외장마감재이다.
외장재 사이딩
세라믹사이딩
세라믹사이딩은 착색의 노화를 막고 해빛에 의한 손상과 색바램을 막아 시공성 및 지속성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다. 단열성과 차음성이 뛰어나고 탈색이나 벽색이 없는 자재로 다양한 색상, 내화성, 내후성이 특징이다. 빗물에 세척되는 영구적인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
외장재 사이딩
접삼목사이딩
방부채널사이딩과 같은 나무로 만든 외장마감재이며 적삼목이란 나무의 성질 자체가 물이나 습기에 강하여 오일스텐이나 다른 방부처리 없이도 뒤틀림과 자외선에 강한 자재이다.
스타코
외장재
스타코
스타코(STUCCO)는 내장재 전용으로 개발된 드라이비트로 보면 된다. 스타코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질감과 문양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드라이비트가 연출할 수 있는 표현의 한계를 극복한 것, 바로 이점이 드라이비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스타코는 현재 나와 있는 것만 해도 자그마치 21가지 이상의 각기 다른 질감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코는 현재 내·외장 겸용으로 쓰이고 있어 기존 드라이비트보다 활용범위가 다소 넓다, 시공이 간편하고 작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도 스타코의 특징이다. 아직 희소가치가 있어 시공비는 일반 드라이비트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다. 시공 두께는 1.5~3.0㎜정도, 건조 시간은 24시간이다 뿜칠을 할 때에는 건조가 생명이다. 시공 일정에 날씨를 꼼꼼하게 체크하여 비나 눈이 오는 날을 피해 시공을 해야 균열 및 크렉을 방지하여 최상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장재
스타코플렉스
외벽체에 메쉬방스타코 시공으로 마감하는 스타코와는 달리 자재 자채에 팽창과 신축성이 뛰어난 자재를 외벽체, 메쉬방 위에 시공하는 일반 스타코 공벅과 다르게 스티로폼을 추가하여 균열 및 방음 보온에 최적화된 고급 외장마감재이다.
스톤
외장재 스톤
라임스톤
라임스톤도 대리석에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며 금액 및 종류의 다양성으로 건축물의 품질이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라임스톤의이란 자재 자체만으로도 고급주택을 연출할 수 있다.
외장재 스톤
샌드스톤
사암이라고 하는 수입돌로 만든 인테리어 자재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마감석과는 다르게 색감이나 재질이 수려해 고급빌라나 상가에 사용 되며 천연재질의 특성으로 인해 습기와 물에 다소 약한 점이 있으나 발수제 처리과정으로 이 같은 문제가 보완되어 문제가 없다.
외장재 스톤
화강석
쑥돌이라고 불리며 심성암에 속하고 주성분은 석영, 장석, 운모이며, 각섬석, 휘석을 함유한 광물로 형성되어 있으며, 석영, 장석, 운모 등의 결정이 큰 것은 조립 화강암이라 하고, 미세결정인 것은 세립호강암이라 한다. 화강암의 색은 주로 장석의 색조에 의해 좌우되며, 석영의 색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화강석의 색은 주성분 함유율이 혼합해서 생기는 흑색, 백색, 분홍색의 반점 무늬가 있고, 이들은 장식용 석재로서 가치가 있다. 화강암이 흑운모, 각섬석, 휘석 등을 포함하게 되면 검은색을 나타내고 산화철을 포함하면 미홍색이 된다. 어느 지역에서 생산 되느냐에 따라 백색, 분홍색, 회색, 녹색, 숙색, 흑색계로 나타난다.
징크
외장재
징크, 아연강판
징크는 티타늄, 아연도금강판으로 티타늄이 0.06~0.2% 함유되어 있으며 기타 구리와 알루미늄이 극소량 함유된 99.9% 순수 아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징크의 내구성은 100년의 자재수명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의 건축자재이며 자유자재로 성형할 수 있는 가공성과 산화 보호층에 높은 부식저항을 지니고 있다.
패널
외장재 패널
노출콘크리트
거푸집 설치가 어려운 현장이나 인테리어의 목적을 갖고 시공하는 노출콘크리트 판넬에는 압출성형패널과 타설패털로 나눌 수 있다. 압출성형패널은 대표적으로 CRC보드나 베이스패널이 있고, 시멘트와 목재펄프를 섞어 고압으로 눌러서 만든 패널이고, 타설패널은 콘크리트자체를 금형틀에 타설 후 습식으로 앙생시켜서 만든 패널이다. 압출성형은 주문제작이 가능하지만 타설패널에 비해 색감과 질감이 떨어진다, 또한 타설패널은 석재와 같은 방식으로 시공하므로 RC조인경우 금속 트러스작업없이 앵카시공이 가능하다.
외장재 패널
시멘트패널
타이벡
외장재
타이벡
타이벡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료 만든 투습 방수지이며 결로를 방지하고 방수효과가 탁월하여 스틸하우스 및 목조주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재이다. 또한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노출시에도 변형이 없으며 롤 단위로 생산하여 자재 두께가 얇아 재단이 용이하여 시공이 간편하다.
루바
내장재
루바
루바(Louver)란 채광과 통풍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되는 미늘 모양으로 만든 형태를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통용되는 루바란 T&G(암수모양)가 있는 in siding or wall panel를 의미하며 T&G가 없는 것은 그냥 아더(Panel)이라 부른다. 1960년~1980년 전에는 호마이카판, 포리톤, 무늬합판 등과 같이 합판크기에 다양한 무늬의 모양에 따라 이름 붙여 사용되어오다 루바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대략 1980년대 쯤에 일반주택에 부착하면서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에는 스키루바(지금의 적삼목)가 유행하던 시절인데 보통 유절, 무절로 구분되며(일부반무적도 있었음)규격은 2.5(니고루바), 3.0(산승루바) 4.0(연승루바)라 부르며 모양에 따라 미국식, 외골, 양골, 평, 산메루바 등으로 부르면서 유통되었으며, 햄록루바(미송무절루바), 히노끼루바, 집성루바도 일부 유통되면서 우리나라에 루바공장만 대략 200군데가 있었으며 인천, 대구가 주 생산지역이었는데 군산, 부산등과 일부지역에서도 생산되었다.
그 후 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루바가 수입되기 시작하였는데 그 당시는 집성루바로서 칠레,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되었으며 1995년부터는 목조주택이 시작되면서 1x6"루바가 유통되면서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12㎜ 옹이루바가 수입되었으며 그 후 핀란드, 스웨덴,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러시아 등에서 수입되어 유통되어 오늘날 루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보통 북유럽(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즉 스칸디아반도 쪽은 생산 라인은 좋으나 원시림이 아닌 인위적으로 가꾼 30년 정도의 목재를 가공하기에 옹이 상태는 좋으나 큰 부재의 치스를 구하기는 어려우며 제품 생산 후 컵현상이 생기는 문제가 있으며 러시아산은 원시림이라 부재의 안정적인 치수를 유지하나 생산라인의 미발달로 단가 경쟁력이 약한 것이 흠이다.
내장재 루바
미송루바
미송은 미국산 소나무를 가리키는 말로 햄록을 뜻한다. 가장 환경 친화적인 원목 그대로를 소재로하여 제작된 미송루바는 실내 고급마감재이다. 소나무향인 피톤치드향은 시멘트 독울 정화시키고, 특히 아토피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장재 루바
삼목루바
삼나무의 학명은 Cryptomeria Japonica로 닉우송과에 속하는 상록고목의 침엽수로서 일본이 원산지인 삼나무로 가공해서 만든 루바로서스기계열이라 향이 좋은목재로서 삼목루바는 건조가 잘 되어 있고 삼나무도 다른 침엽수와 마찬가지로 다량의 피톤티드를 방출한다. 즉 피톤치드의 주요 성분인 알파 피넨(alpha-pinene)과 테라핀(turpent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방부성과 방충성이 강하여 목재가 잘 썩지 않게 하므로, 예부터 삼목은 주요 건축 자재로 사용되거나 배를 건조하는데 사용하였다. 내방부성 및 내방충성이 좋아서 일본과 중국에서는 예부터 훌륭한 건축자재로 사용되었다.
내장재 루바
향목루바
향나무로 만든 루바로 향기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아름다워서 일반루와는 달리 저렴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가볍고 히노끼처럼 붉은 색감과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수분에 강해서 거실, 방은 물론 화장실에 사용해도 좋다. 향나무는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고 냄새를 없애주며 아토피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내장재 루바
히노끼루바
히노끼는 편백나무로서 침엽수림 중에서 단위면적 당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고 곰팡이, 박테리아 등 세균에 대한 향균 및 살균작용이 뛰어나 우수한 건축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히노끼루바는 산림욕 효능 및 살균 작용이 잇고 피부미용 효능까지 있는 내장재이다. 습기나 물에 노출되면 피톤치드 등 특유의 향기를 내뿜으며 이때 유해물질 제거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내장재로 각광 받고 있다.
벽돌 · 스톤
내장재 벽돌
고벽돌
고대 건축물이나 중국의 건물 중 보수작업이나 보수를 목적으로 철거한 자재를 수입하거나 점토100%로 만든 수입산 벽돌을 말한다. 자재단가는 여타 다른 벽돌과는 다르게 고풍적인 감각이나 주택의 고급성을 높여주는 우수한 자재이다. 고벽돌은 순수 황토로 만들어진 친환경 자재로 습기를 흡수하고 내뿜는 자체 습도 조절능력을 가지고 있다. 쾌적한 공기를 유지시키며 오염된 공기를 흡착하여 위생적인 실내를 만들어 준다. 감기나 천식 등을 예방하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고 질감과 색상이 뛰어나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장재 벽돌
점토벽돌
점토벽돌은 미국 등 외국 규격의 "CLAY BRICK"에서 유래된 것으로 얼마전까지는 벽돌의 주원료가 점토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밝고 다양한 색상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욕구에 따라 고령토를 소재로 한 벽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점토 벽돌을 아까렝가(赤煉瓦), 또는 렝가(煉瓦 )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본어이며 한자 발음으로 적연와 또는 연와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전부터 내려오던대로 적벽돌이 운치가 있다. 빨간색 벽돌은 내화벽돌이라고 한다. 내화 벽돌은 "FIRE BRICK"이라고 한다. 단독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벽돌이기도 하고 외벽체 뿐만 아니라 담장 시공에도 많이 사용한다.
내장재 벽돌
파벽돌
점토벽돌은 미국 등 외국 규격의 "CLAY BRICK"에서 유래된 것으로 얼마전까지는 벽돌의 주원료가 점토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밝고 다양한 색상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욕구에 따라 고령토를 소재로 한 벽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점토 벽돌을 아까렝가(赤煉瓦), 또는 렝가(煉瓦 )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본어이며 한자 발음으로 적연와 또는 연와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전부터 내려오던대로 적벽돌이 운치가 있다. 빨간색 벽돌은 내화벽돌이라고 한다. 내화 벽돌은 "FIRE BRICK"이라고 한다. 단독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는 벽돌이기도 하고 외벽체 뿐만 아니라 담장 시공에도 많이 사용한다.
내장재
대리석
천연대리석은 석회암 등이 퇴적되어 오랜 시간 압력을 받아 변성된 것으로 지층의 뒤틀림이나 엇갈림으로 인한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백색과 유백색이 가장 많으며 관리만 잘하면 고급 스러운 건축물의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천연대리석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무거우며 오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인조 대리석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외관상으로는 천연대리석의 느낌을 살리면서 여러가지 모양과 색상, 무늬로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가공성이 뛰어나고 저렴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내장재 스톤
라임스톤
입자가 곱고 색상이 부드럽다. 가공이 용이하고 은은한 광택이 나며 반광 상태인 혼드 마감으로도 사용한다. 흡수율이 높으며 순수 석회질에 가깝고 광택 수명이나 강도가 매우 약함. 광택마감의 상태나 혼드마감 상태로 내, 외부에 사용하며 습기가 많은 곳 지면과 접하는 곳애서의 시공은 필히 방수 및 발수하여 되도록 모든 면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수처리를 하면 색소, 잉크, 기름, 오일류, 습기, 얼룩, 산성비, 황사 등으로부터 오염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고 동파 염화칼슘으로 부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내장재 스톤
에코스톤
에코수톤은 친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돌을 의미하는 Stone을 합성한 인테리어 마감재 중 하나의 브랜드로 천연석재와 산호석, 질석, 황토석, 화산재를 첨가하여 습도조절과 냄새제거, 방음, 원적외선 방출 역할을 하며, 장마철에는 습기를 흡수해서 집안의 습기를 줄여주고 건조할 때는 흡수했던 습기를 방출해서 건조함을 줄여주는 친환경 기능성 건축 마감재이다.
벽체 마감
내장재 보드
마그네슘보드
마그네슘 보드는 유해 전자파 및 정전기 흡수 성능이 뛰어나며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어 강한 충격에도 잘견디며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천연 무기질을 주원료로 친환경적이며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으로 오랜기간 유지 보수 비용이 들지않는다. 천연 무기질 마그네슘 불연 건축자재인 마그네슘보드는 1등급의 내화성, 내수 및 내구성이 뛰어나다. 인체에 유독한 독소가 전혀 없는 친환경자재로 세균이나 곰팡이의 번식을 방지할 수 있고, 강한 충격에도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차 가공성과 마감성이 우수하여 자재비 및 시공비 절감효과가 크며 전자파를 흡수하는 뛰어난 마감재이다. 마그네슘보드는 석고보드나 합판에 비해 방습성이 뛰어나 다습한 곳에서도 변형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재 보드
방수석고보드
방수석고보드는 다습한 부위에서 높은 강도와 방수 성능을 유지하는 석고보드로 방수처리가 어려운 건축물의 각 부위에 적용되어 우수한 내수성을 발휘한다. 각종 건축물의 경량 건식공법으로 시공이 가능하며 일반 석고보드 등과 혼합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이다. 습도가 높은 욕실, 주방, 화장실 등의 벽체와 세라믹 타일의 벽체 지하실 등 장기간 다습한 시공부위와 공장 지붕 하지재 및 내부 마감재이다. 석고에 특수 방수처리를 한 방수석고보드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높은 강도와 방수성능을 유지하므로 부엌과 욕실 등에 적합한 자재이다. 시공이 용이하여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재질이 가벼워 건물의 구조비를 절감할 수 있다. 낮은 밀도에서도 단단하게 우수한 경도를 보여주며 온도나 습도에 따라 변형이 거의 없어 시공후 뒤틀림이 일어나지 않고 외부의 덥고 찬공기를 차단해 열효율을 높인다.
내장재 보드
방화석고보드
방화석고보드는 우수한 방화성능을 갖는 고강도 석고보드로 내화성능이 요구되는 각종 건축물의 내화구조에 적용되며, 보다 향상된 방화시스템을 제공하여 안전한 생활을 유지시켜주며 차음성능 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보다 쾌적한 공간을 창출한다. 건축물의 내화 칸막이벽과 철골의 건식내화 피복 레저, 상업 업무 시설 등의 엘리베이터 홀, 계단 벽체에 사용한다.
내장재 보드
일반석고보드
방화석고보드는 우수한 방화성능을 갖는 고강도 석고보드로 내화성능이 요구되는 각종 건축물의 내화구조에 적용되며, 보다 향상된 방화시스템을 제공하여 안전한 생활을 유지시켜주며 차음성능 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보다 쾌적한 공간을 창출한다. 건축물의 내화 칸막이벽과 철골의 건식내화 피복 레저, 상업 업무 시설 등의 엘리베이터 홀, 계단 벽체에 사용한다.
내장재 보드
시멘트석고보드
고밀도 섬유강화 시멘트로 만든 제품으로 계절에 변화에 따른 부식이 적으며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어 시공이 간편하며 짧은 시공기간으로 공사비용을 절감 시킬수 있는 가장 보편화된 벽체 마감재이다.
내장재 합판
일반합판
일반합판은 통산 목재를 얇게 절삭한 단판에 접착제를 도부하고 홀수매가 되도록 적층하되 인접단판간의 나무결이 서로 직교하도록 구성하여 제조한 것을 말하며 건축물 내장용, 가구, 포장 박스 등에 사용 되는 합판으로써 순도 높은 요소수지 접착제를 사용한 합판으로서 다소 습윤 상태에 노출되더라도 견딜 수 있는 준 내수자재이다. 합판은 고급 목재를 얇게 벗겨 넓은 판에 접착제를 도포하고 나무의 결이 살아 있도록 제조한 것을 말한다. 자연 목재의 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건축물의 내장용, 가구, 포장 박스 등에 두루 사용되며 다소 습윤상태에 노출되더라도 잘 견디는 우수자재이다. 원목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변형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무게가 가볍고 실용적이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 사이즈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내장재 합판
OSB
OSBS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판대체재로서, 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구조용 합판의 한 종휴이다. 직사각형모양의 얇은 나무조각을 서로 직각으로 겹쳐지게 배열해 내수수지(페놀수지)로 압착하여 강도와 밀도를 높인 목재를 가공하여 만든다. 일반적으로 OSB에 사용 되는 얇은 나무조각은 다른 제품제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용되는 얇은 나무조각은 OSB판넬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특별히 제조된 것이며 방수성 수지로 도포한 후 압착하여 만들어 방수성이 뛰어나다.
내장재 합판
MDF
MDF 합판이란 식물질을 주원료로하며 이것을 펄프화를 하여 인공적으로 압축시켜 제조한 것을 말하며 목재를 고온에서 해섬하여 얻은 목섬유를 합성수지 접착제로 결합, 성형하여 만든다. 표면이 깨끗하고 조직이 균일하여 가구재 및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내장재 단열
스티로폼
일반적인 단열재로 널리 사용되는 스티로폼 단열재는 발포스타이렌수지를 압착하여 만든 것이며 가공시에 평평하게 가공되어 재단이 용이하며 가격이 저렴하여 내벽측 및 외벽채에 많이 사용되는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단열재이다.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단열재로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자재이다. 눈이나 비 등에 의해 변질되지 않으며 곰팡이가 피지 않아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단단하고 열전도율이 높으며 현장에서 절단 등의 가공과 시공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탄력성이 우수하고 가볍기 때문에 포장용 완충제로도 쓰인다. 또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차단하고 내부의 소음을 흡수하므로 가정집의 벽, 사무실, 음악 감상실 등의 벽과 천장에 사용된다.
내장재 단열
미네랄울
바인더를 극소화하여 만든 미네랄울은 다른 고온용 보온재에 비해 유연성이 좋고 시공이 용이하고, 이중보온 시스템에서 고온 부위나 내화·내열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자재 특성상 고온에 강하여 선박, 각종 건조기, 방화를 목적으로 하는 벽이나 칸막이에 사용된다. 미네랄울은 암석을 인공으로 제조한 내열성이 높은 광물 섬유이다. 불연선, 경량성, 단열, 흡음성, 내구성의 특징을 갖춰 건축설비, 플랜트 설비의 단열재 및 방·내화 재료로서 널리 사용된다. 무기질 원료로 불에 타지 않으며, 안전 사용 온도가 650˚C로 높다. 섬유에 의해 무수한 기공을 갖고 있어 단열 성능 맟 흡음 성능이 우수하고, 화학적으로 안정된 무기질 재료로서 풍화작용에 의한 열화현상이 없어 부패 또는 변질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며 위생적이다.
내장재 단열
아이소핑크
고밀도 섬유강화 시멘트로 만든 제품으로 계절에 변화에 따른 부식이 적으며 표면이 매끄럽게 처리되어 있어 시공이 간편하며 짧은 시공기간으로 공사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가장 보편화된 벽체 마감재이다.
내장재 단열
열반사보온재
복사열에 약한 기존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한 알루미늄을 이용하여 만든 열반사보온재는 복사열을 최고 90%이상 차단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실내의 열기를 외부로 차단하여 열대야현상 및 결로예방등의 탁월한 효과가 있는 단열재이다. 롤 단위로 생각되며 재단 및 시공이 간단하여 단열에 많은 비중을 두는 주택은 꼭 필요한 단열재이다.
내장재 단열
인슐레이션
인슐레이션은 유리섬유를 사용하여 만든 자재이며 가장 보편화 되있는 단열재이다. 섬유의 굵기가 가늘고 균일하여 보온성, 단열성 및 흡음성 탄력성이 뛰어나 많은 주택의 단열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워낙 보편화가 되어있다보니 많은 회사에서 생산을 한다.
내장재 벽지
길포벽지
자연소재의 칡, 황마, 사이잘, 왕골 등의 줄기를 종사로 써서 자연소재의 특성을 살린 벽지로 전체 벽에 사용하기보다는 장식이 없는 한쪽 벽면에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독특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소재가 전부 자연산이라서 자연적인 감각과 방음의 효과 등 벽지로써의 장점을 많이 갖고 있는 수공예 벽지라는 점에서 서구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벽지이다.
내장재 벽지
발포벽지
PVC 소재를 사용한 발포 벽지는 종이 위에 코팅된 비닐 수막을 툴로 눌러서 표면에 요철과 함께 각종 문양을 표현한 벽지, 종이벽지와 달리 표면이 울록불록한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벽면이 거칠어도 커버링이 용이하고 흡음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반면 때가 쉽게 타고 햇빛에 노출되었을때 변색되는 단점이 있다.
내장재 벽지
섬유벽지
여러 종류의 실을 이용하여 종이에 붙여 만든 벽지로서 천연섬유를 소재로 한 최고급 직물날염벽지이며 자연섬유의 포근한 재질감과 풍부한 입체감이 돋보이고 시각의 방향에 따라 변하는 환상적인 색상표현은 항상 새로운 자연의 분위기를 창출하여 편안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우수한 단열, 흡음 및 자연 섬유에 의한 보온, 흡습의 온·습도 조절로서 건강생활에 위생적인 제품이다.
내장재 벽지
실크벽지
일명 실크벽지라 불리우는 것으로 실재 견사소재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종이 위에 PVC코팅한 벽지로 표면질감이 실크처럼 부드러워 현재 가장 선호되고 있는 벽지 종류. 특히 페인트, 회벽, 천 질감, 나무 질감, 금속 질감 등 여타 소재의 질감을 벽지 위에 표현하는 등 디자인이 매우 다양한 것이 장점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며, 물걸레질이 가능해 다른 벽지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내장재 벽지
지사벽지
얇은 종이에 물감을 들여 여러가지 자연색상으로 채식하여 꼬아 만든 종이실, 즉 지사를 직기에 여러 형태별로 제작한 다음 이지에 호부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벽지이다. 지사벽지는 천연 소재의 독특한 질감이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며 PVC비닐 실크벽지와 달리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신선함과 고유의 자연미를 돋보인다. 또한 벽지 자체가 온습도 조절이 가능하여 항상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여 줌은 물론 방음 기능이 있어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
내장재 벽지
한지벽지
닥나무 80%에 천연 펄프 20%, 약간의 아크릴을 첨부하여, 제품의 강도를 보강하여 닥나무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있어 부드러움과 고귀함 한지 특유의 향취가 베어나온다. 한지의 일반적 특징은 습도 조절과 내구성이 강하며 표면 촉감이 쾌적하고 부드럽다. 또한 전통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호텔이나 고급 아파트, 한식 상업공간 등에 적용하면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내장재 벽지
합지벽지
경제적이고 도배가 편하며 종이위에 무늬와 색상을 다양하게 프린팅한 대중적인 벽지로써, 인쇄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색이나 탈색이 적은 편이다. 종이위에 엠보싱이나 코팅처리된 벽지 등 다양한 벽지를 선보이고 있다.
바닥재
바닥재
강화마루
원목과 껍질을 통째로 곱게 갈아서 방수 수지를 첨가 고온 고압으로 압축시킨 내수성이 강한 신소재 hdf를 심재로 표면에 멜라민 수지를 라미네이팅 코팅한 제품으로서 망치로 쳐도 상처가 잘 나지 않는 표면강도를 장점으로 지니고 있다. 원목마루나 합판마루의 표면보다 내마모성나 내구성이 좋아 표면의 손상이 적고 다양한 색상의 연출이 가능하며 무거운 가구를 이동하여도 긁힘이 거의 없는 마루이다. 표면손상이 적은 이유는 강화마루 표면이 코팅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관리하기에도 매우 편리하고, 스크레치 또는 충격에 의해 쉽게 긁히거나 찍히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낙서나 오염이 쉽게 제거되기 때문에 화이트 컬러의 바닥재를 사용할 때 강화마루를 많이 이용한다. 다른 바닥재 시공과는 다르게 마루를 접착제로 붙이지 않고 미무조각을 정교한 결합력에 으해 시공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반나절 안에 시공이 가능해 시공 즉시 입주해 생활이 가능하다.
상부의 라미네이트층과 중간의 바탕재층 및 밑바닥에서 부터의 습기를 차단하기 위한 하층부로 구성되어 있다. 라미네이트 마루 또는 복합재 마루라고도 한다. 목재에서 섬유질을 분리 채취하여 방수 수지를 첨가한 뒤 고온·고압으로 압축성형시킨 HDF(high-density fiberboard)를 바탕재로 하고 표면은 HPL(high-pressure laminate)또는 LPL(law-pressure laminate)로 강화 처리한 제품이다. 표면을 라미네이팅 코팅 처리하여 내마모도 내구성 내오염성이 강하고 유지 관리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박판상(薄板狀)이지만 표면이 강화되고 복합재 구조로 되어있어 현가식 시공법이 사용된다. 현가식 시공법은 마루와 마루 사이의 홈에 접착제를 칠하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시공이 간단하고 공사기간이 짧을뿐 아니라 차음성(遮音性)과 보행성이 좋다
바닥재
대리석
다양한 무틔와 색상을 가진 대리석은 그 아름다움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질감은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다. 일반적으로 대리석의 광택면은 고운 연마제를 사용하여 반복적인 연마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밝은 색의 밀도가 높은 대리석은 어둡고 짙은 색상의 대리석에 비해 긁힘 자국이 잘 노출되지 않으나 광택의 손실은 별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으면 대리석 바닥은 마모성이 높아지게 되고 설치 및 관리비용이 다소 높더라도 철저히 시공하는 것이 좋다.
바닥재
데코타일
다양한 무틔와 색상을 가진 대리석은 그 아름다움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질감은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다. 일반적으로 대리석의 광택면은 고운 연마제를 사용하여 반복적인 연마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밝은 색의 밀도가 높은 대리석은 어둡고 짙은 색상의 대리석에 비해 긁힘 자국이 잘 노출되지 않으나 광택의 손실은 별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으면 대리석 바닥은 마모성이 높아지게 되고 설치 및 관리비용이 다소 높더라도 철저히 시공하는 것이 좋다.
바닥재
온돌마루
온돌마루는 원목를 두껍게 붙인 원목마루와 합판에 무늬목을 붙인 합판마루, 표면을 강화처리한 강화마루가 있다. 제품의 품질이나 감촉 등은 물론 원목마루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은 합판마루, 강화마루 등의 순서이다. 가격도 원목마루가 가장 비싸고 그 다음은 합판마루, 강화마루 순서로 가격이 나눠진다. 원목마루나 합판마루는 흠집이 잘 나고 습기에 약해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강화마루는 원목 느낌은 떨어지나 관리하기가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주택에서 많이 시공하는 온돌마루는 합판마루이다. 다만 온돌마루는 고가의 제품이고 물이나 습기, 긁힘 등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수분으로 인한 뒤틀림은 없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강화마루와의 차이점은 열전도율에서 또한 차이가 난다. 접착시공법으로 열전도율이 강화마루보다 높아 난방비 절약효과가 있고, 보행감 또한 우수한 편이며 표면층이 강화마루에 비해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 디테일함이 살아있다.
바닥재
원목마루
원목마루는 소재를 그대로 마루판으로 가공한 마루재로 천연재료라는 점과 고급재료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으로 인해 최고급 바닥재로 취급되고 있다. 마루재 수종으로는 주로 활엽수재가 사용되나 그 수종은 많지 않으며 수종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 장선시공으로 별도의 상작업과 더불어 시공품이 많이 들고 숙련된 시공자가 시공해야한다. 유지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요하고 재료의 특성상 바닥난방이 불가능하여 비온돌용, 비상업용 공간에 한해 시공될 수 있다. 마루쟁의 표면손상과 변퇴색 등에 대해 수년에 한번씩 표면연마 작업후 도장해야 하는 추가작업을 통해서 내구성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원목 그대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천연 친환경적인 소재이다. 또 원목 그대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촉감과 함께 원목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바닥재
장판
비닐합성마루재(PVC)로된 장판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인다. 바닥에 그대로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이 간단하다. 요즈에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비닐 장판은 청소하기 쉽고 때가 잘 타지 않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장판의 주 장점은 가격대가 저렴하고 시공이 아주 간편한 바닥재라는 것, 열전도율이 높고 물과 습기에도 강한 바닥재이다. 또한 환경오염적인 면에서도 다른 바닥재에 비해 안전하다. 하지만 표면이 약해 외부 충격에도 쉽게 변형이 될 수 있으며,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 디테일이나 외관이 다른 바닥재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져 보일 수 있다.
바닥재
폴리싱타일
자기질의 무유타일을 연마하여 대리석 효과를 내어 만든 타일로 일반 폴리싱(싱글)은, 한 번의 로딩으로 스트라입 효과(스크린 또는 간지)를 내는데 반해 더블로딩과 트리플로딩은 여러번 다층으로 색을 더함으로써 색감은 물론 질감이 탁월하다. 또한, 소지의 분만입자의 차이로 인해 싱글로딩은 표면의 연마도가 낮고, 더블로딩. 트리플로딩은 높은 연마도로 가공할 수 있다. 연마 횟수, 또는 코팅 횟수에 따라 나뉜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이다. 코팅의 유무에 따라 방오폴리싱(오염방지)과 일반 폴리싱으로 나뉜다.
자붕재
지붕재 기와
금속기와
금속과 천연 돌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금속기와는 지부의 퇴색을 방지하고, 슁글, 점토기와 중에 가장 가벼운 무게로 인해 시공이 용이하며 색상 또한 선택의 폭이 넓어 널리 쓰이는 지붕재 중에 하나이다. 금속기와는 일반기와의 1/6~1/8정도의 무게로 운반 및 취급이 쉬운 자재이다. 시공을 할 때 자유자재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과 연출이 가능하기도 한다. 또한 부식방지 기능과 온도변화에 따른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붕재 기와
스페니쉬기와
점토기와는 점토를 터널가마에서 고온 소성하여 만든 자재로 오지기와 또는 유약기와로 나뉘어지며 근래에 많이 사용되는 고급자재로서 인테리어적인 효과가 있어 지붕재를 스페니쉬기와 시공했을 경우 주택의 이미지가 고급형으로 형성 되는 강점이 있다. 이탈리아기와, 중국기와, 그리스기와, 영국기와, 프랑스기와 등 수입기와에는 나라별로 다양한 종류들이 많다. 하지만 스패니쉬기와는 유럽형 수입기와를 뜻하기보다는 국내에 보급된 기와형태를 통칭하는 경우가 많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S자형 기와를 결합해 시공하며 유지보수가 쉬운 편이라 흔하게 쓰인다.
지붕재 기와
적삼목기와
점토기와는 점토를 터널가마에서 고온 소성하여 만든 자재로 오지기와 또는 유약기와로 나뉘어지며 근래에 많이 사용되는 고급자재로서 인테리어적인 효과가 있어 지붕재를 스페니쉬기와 시공했을 경우 주택의 이미지가 고급형으로 형성 되는 강점이 있다. 이탈리아기와, 중국기와, 그리스기와, 영국기와, 프랑스기와 등 수입기와에는 나라별로 다양한 종류들이 많다. 하지만 스패니쉬기와는 유럽형 수입기와를 뜻하기보다는 국내에 보급된 기와형태를 통칭하는 경우가 많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S자형 기와를 결합해 시공하며 유지보수가 쉬운 편이라 흔하게 쓰인다.
지붕재 슁글
육각슁글
일반슁글과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며 일반슁글과 다른점은 육각벌집모양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디자인적인 멋을 창출할 수 있다.
지붕재 슁글
이중그림자슁글
심플하면서도 일반 슁글에 비해 입체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재이며 그림자 무늬가 있어 다소 가벼워 보이는 일반슁글에 비해 무게감이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중그림자슁글은 일반슁글의 사각슁글, 육각슁글에 그림자가 생긴듯한 모양으로써 두가지 모양 모두 제품으로 나와있다.
지붕재 슁글
일반슁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지붕 마감재로 색상이 다양하여 선택폭이 넓으며 계절에 구애 받지않아 4계절 시공이 용이하며 방수성이 뛰어난 자재이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지붕에 직적적인 하중을 줄여줘 경량화 지붕재의 대표적인 자재라고 할 수 있다.
지붕재
징크
징크는 구리, 티타늄, 알루미늄을 함유하여 만든 금속기와에 속하는 자재이며 가소성 및 가공성이 높아 건축물의 외관 인테리어 마감재로도 사용하며 징크 표면에 형성되어 있는 산화 보호 층으로 인해 부식, 폭설 우박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고급자재이다.
창호
창호
일반창호
하이샤시는 PVC합성수지로 만들어진 샤시를 말하는 제품으로 단열성(내부온도를 차단) 방음성(외부소음차단) 기밀성(외부 먼지 바람을 막아줌) 수밀성(물의 흡수및 침투를 막아줌) 내풍압성(외부의 압력을 견딤)등 여러가지면에서 알루미늄 샤시보다 훨씬 뛰어난 장점을 갖춘 샤시이다.
· 단창
일반적으로16㎜ 페어유리를 장착한 창문이 한짝인 창으로 시공여건상 벽의 두께가 얇거나 비용절감을 위해서 시공되는데, 여러 기능면에서 이중창에 비해 절반의 효과를 내지만 가격은 그만큼 저렴하다.
· 이중창
16㎜ 페어유리를 장착한 창문이 안팎으로 두짝인 창으로 단창을 한번 더 시공한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가격과 기능은 두배정도 들어간다.
· 베란다 전용창
바닥레일의 높이가 일반 하이샤시에 비해 높고 창틀이 더 두꺼우며 창의 샤시면이 더 넓다. 유리의 두께도 보통 18~22㎜ 사용하여 일반 하이샤시에 비해 훨씬 튼튼하고 무거운만큼 가격도 이중창에 비해 30%정도 비싸고 보면 된다.
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
독일식 시스템창호는 미국식에 비해 개폐방식이 다양하고, 독일 또는 유럽에서 생산된 자재 또는 방식에 의해 제조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미국식이 좌우 또는 상하 슬라이딩 방식 위주의 들어올리는 창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독일식은 LS(Lift & Sliding), TT(Tilt & Turn), PST(Paallel Slide Tilt)로 개폐방식을 구분할 수 있다. 미국식은 손잡이 잠금 장치 등의 기능이나 외관이 단순한 편이고 독일식은 복잡하고 모양이 중후한 편이다. 미국식이 독일식 시스템창호보다 저렴하며, 독일식은 창호전문가의 까다로운 시공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인 하드웨어와 기능방식 등의 차이로 인하여 미국식보다 독일식 시스템창호가 더 무거운 편이다.
창호
미국식 시스템창호
미국식 창호의 종류와 특징은 미국의 대륙이 넓은 만큼이나 많다. 즉 실용주의에 바탕을 두고 지역적 변화에 따른 Profile의 내부 구조부터 다르다. 즉 동부도 남동부와 북동부로 나누어지며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이 비슷한 지역은 북동부 지역이며 남동부 지역과 서부지역 전역은 년 평균 기온과 년 평균 강우량이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기후이므로 미국식 주택에 있어 창호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지금 기술하는 창호는 미국식 시스템창호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U-PVC를 말하며 브랜드는 국내 최초로 U-PVC 창호의 원, 부자재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 조립하는 동화시스템창호이다. 동화시스템창호는 일반 수입의 미국의 수입창호와는 달리 주문에 의한 제작 및 다양한 건축물(습,건식)에 적용이 가능하게 구성되고 있다. 따라서 동화시스템창호는 순수 미국식창호 라기보다는 국내의 여건에 맞는 창호로 개량, 변모된 구내형 미국식 시스템창호라고 할 수 있다.
창호
창호 종류에 따른 품명
1) SINGLE HUNG & DOUBLEL HUNG (오르내리 창)
전형적인 미국식 창으로써 상하 개폐방식의 특징을 갖고 있어 단독으로 사용 할 경우 폭이 좁고 기장이 긴 곳의 개구부에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조합에 따라 폭이 넓은 개구부에 적용함으로써 독특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2층 이상 규모의 건축물에 있어서 FIX + AWNING의 수직 조합창과 더불어 계단 창으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오르내리창은 가장 미국삭 창의 특징을 갖는 품명으로 가격적인 부담도 적어 소비자에 있어 어필하기 쉬운 장점을 갖는다.
2) SINGLE SLIDER &TURN SLIDER(미닫이 창 및 다기능 미닫이 창)
일반적인 창으로써 가장 쓰임새가 많은 품명으로 주로 정사각형 또는 폭이 기장보다 큰 개구부에 사용한다. 단순 개폐 기능이 있는 창으로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시스템 기능에 따른 가격적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나 특별한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공간에 권장한다. 이에 반해 다기능 미닫이 창은 미닫이 기능과 여닫이 기능이 복홥된 첨단시스템으로 주방 등 대량환기가 필요한 곳이나 외부에서 소규모 가구 등의 반입이 어려운 다락방 또는 화재시 비상구 확보가 필요한 공간에 적용된다. 그러나 다기능 미닫이 창은 여닫이 기능시 장시간 OPEN하면 중력에 의한 SASH의 처짐이 발생될 수 있기에 그 치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
1) CASEMENT & AWNING (여닫이 창)
손잡이를 돌려서 당기거나 혹은 돌려서 미는(일명 PROJECT) 여닫이 개폐방법과는 달리 손잡이를 돌려서 가변 HINGE 및 DUAL - ARMOPERATOR를 작동시켜 창을 밖으로 여는 방식의 또다른 대표적인 미국식 창이다. 여닫이는 밀폐성이 뛰어나 단열, 방수가 우수하여 소음이 많은 지역이나 추운 지역에 주로 권장되며 또한 다중 잠금 장치로 방범을 중시하는 공간에 사용된다. SASH가 옆으로 열리는 CASEMENT는 폭이 좁은 공간에 SASH가 위로 들어 올려져 열리는 AWNING은 기장이 좁은 공간에 사용되며 용도에 따라 각각 다른 창호화 조합하여 쓰여지기도 한다. 여닫이 역시 장시간 OPEN시 중력에 따른 SASH의 처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 치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
1) S/L PATIO DOOR (미닫이분합문)
SLIDER 창호와 같은 기능으로 주로 분합문의 용도로 쓰인다. 대부분 거실중문 이나 발코니 출입문의 용도로 적용되며 부드러운 개폐동작과 더불어 잠금 장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FRENCH DOOR (여닫이 분합문)
개·폐 방식이 자유로운 SWING DOOR로써 외 도어 또는 양도어 기능으로 주로 발코니나 주방외부 등의 출입문 용도로 쓰인다. 대부분 출입문의 용도로 적용되므로 브드러운 개폐동작과 더불어 잠금 장치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BAY (돌출창)
단순히 창을 결합하여 밖으로 창을 돌출시킨 형태에 불과하나 그 자체의 모양의 독특함과 용도의 다양화로 소비자에게 호감을 주는 창이다. 밖으로 돌출된 인방의 부위에 화분 등을 놓아두거나 인테리어 소품 등의 각종 분위기 연출의 소품을 전시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간적인 여유와 트인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방이나 주방에 자주 쓰인다.
2) 기타 특수 창
기타 특수 창으로 반원창, 삼각창, 다각창 등이 있는데 반원창과 삼각창은 오르내리나 미닫이창의 상부에 결합되어 모양새를 이루고 다각창은 옥탑 등의 별도의 부위에 사용함으로 건물의 POINT를 주는 역할을 한다.
창호
창호(UPVC)의 구조 및 각종 옵션 사항
1) 프로파일
대개의 시스템창호는 물성의 특성인 UPVC (unplasticized polyvinyl chloride : 강화 폴리염비닐)로 되어 있다. 일명 강화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UPVC는 일반 PVC에 비해 우수한 강도와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변형과 산, 알칼리, 중금속 등의 내화학성이 뛰어나 부식이 없으며 더욱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소재라는 장점으로 창호재로는 적격이라 할 수 있다. 내부는 I-Beam으로 여러개의 격실 모양을 갖춘 다격실(Multi-Chamber)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는 프로파일 자체만으로도 단단한 유지력과 보강력을 갖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구조라 할 수 있다. 물론 일정 크기 이상의 창이 제작되는 경우에는 격실에 보강심을 삽입하여 보강력을 높이기도 한다.
미국식창호는 특성상 프레임 부분에 Nail-pin(날개)이 부착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Nail-pin은 시공의 편리성, 방수기능, 시공위치 고정을 하는 역할로서 건식구조에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Nail-pin의 구조는 창호가 습식구조물이나 덧창의 용도로 사용될 때는 별 필요가 없어 시공시 Nail-pin을 제거하고 시공하기도 한다. (과거 동화시스템창호는 Nail-pin 탈, 부착 형태의 프로파일을 채택하여 포괄적인 건축구조에의 적영을 가능케 하였다.)
2) 유리
일반적으로 미국창의 유리는 18㎜, 22㎜를 적용하는데 그 범위는 유리의 가로*세로가 1㎡ 이상일 경우 22㎜를 그 이하일 경우는 18㎜를 적용한다. 대개의 경우 분합문이나 대형의 고정창에는 22㎜를 그 외는 18㎜를 적용한다. 예외의 경우로는 칼라 유리를 채택하는 경우와 반원창, 그리고 소비자의 요구에 의한 유리의 사양인데 칼라유리를 적용하는 경우는 22㎜는 그대로 적용하며 18㎜는 20㎜로 바뀌며 반 원창은 20㎜를 적용한다. 소비자의 요구로 적용될 때는 단판유리에서 부터 18㎜, 20㎜, 22㎜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1) 창호 색상
기본적으로 미국식 PVC색상은 WHITE색상이 대표적이며 드물게는 다른 색상 호은 래핑, 또는 도장된 제품이 수입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래핑 또는 도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특수한 목적(스펙에 의한)을 위한 극소량, 극소수라고 볼 수 있다. (예-과거 동화시스템창호에서는 기본 WHITE 이외에 ALMOND 색상의 프로파일을 수입하였으며, ALMOND 색상 창호의 적용은 붉은 벽돌을 사용하는 경우와 독특한 COLOR의 드라이비트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대부분 경우 유리사양과 같이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경우와 계획된 설계 경우다. WHITE가 경량의 느낌을 갖는데 비하여 ALMOND는 중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프로파일은 구조상 래핑이 어렵거나 제조사에서 비용상승의 이유로 래핑을 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UPVC의 물성상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일체의 표면가공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옳을 것이다.
2) Low-e 코팅유리
외부의 강한 적외선과 자외선의 일부를 반사시켜 태양복사열을 차단하고, 겨울철 실내의 난방기구에서 발생된 열을 실내로 반사시켜 단열효과를 높여주는 역활을 하는 Low-e코팅유리는 Argon Gas, 단열 감봉과 더불어 시스템창호의 기본사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수년 전만 해도 고급유리 사양이었다. 그나마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많지 않아 사전 특별 주문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왠만한 규모의 유리업체라면 다양한 사양의 유리를 보유하고 있어 기다림없이 바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Low-e코팅유리에 대한 효율은 사용조건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단판유리와 비교해 약 50%, 일반 복층유리보다는 약 25%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아르곤 가스
불활성 기체인 아르곤 가스는 복층유리의 외측과 내측 유리의 온도차에서 생기는 열교환 현상을 막아 결로현상과 냉, 복사 현상을 억제하여 단열효과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Low-e유리와 병행하여 시용하면 단열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아직 국내에는 일부 대형 유리업체를 제외하고는 아르곤가스의 충전 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충전하는 업체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충전에 대한 관리와 기술력 부족으로 Warranty(품질보증)를 명확히 해주는 업체가 드물다. 10년, 20년 넘게 Warranty를 자신하는 서구의 유리 기술력이 부럽기는 하지만, 소수층의 전유물이 아닌 이제 일반화된 시스템 창호의 수요에 비해 요원한 아르곤 충전 시설 보유 및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 분발로 좀 더 고품질의 유리사양을 안심하고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도어
도어
ABS도어
1) 창호 색상
기본적으로 미국식 PVC색상은 WHITE색상이 대표적이며 드물게는 다른 색상 호은 래핑, 또는 도장된 제품이 수입되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래핑 또는 도장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특수한 목적(스펙에 의한)을 위한 극소량, 극소수라고 볼 수 있다. (예-과거 동화시스템창호에서는 기본 WHITE 이외에 ALMOND 색상의 프로파일을 수입하였으며, ALMOND 색상 창호의 적용은 붉은 벽돌을 사용하는 경우와 독특한 COLOR의 드라이비트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대부분 경우 유리사양과 같이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경우와 계획된 설계 경우다. WHITE가 경량의 느낌을 갖는데 비하여 ALMOND는 중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프로파일은 구조상 래핑이 어렵거나 제조사에서 비용상승의 이유로 래핑을 하지 않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UPVC의 물성상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일체의 표면가공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옳을 것이다.
도어
멤브레인도어
멤브레인 도어는 HDF(High Density Fibreboard)라는 나무소재에 모양을 성형한 후 시트지를 접착하여 생산한 목재도어로 목재로 이루어진 멤브레인 도어는 ABS도어 보다 다소 무겁지만 멤브레인도어는 데코시트를 입힌 도어판넬을 양면 붙이기(다이꼬바리)한 제품으로 다양한 칼라와 디자인, 저렴한 가격 등이 장점이고 원목도어나 스킨도어 처럼 동장(칠)이 필요없어 시공 또한 간편하다.
도어
원목도어
원목도어는 질감이 우수하고 중후한 멋을 느끼게 해주며 고급빌라 및 전원주택 등의 품격있는 공간에 널리 사용된다. 또한 다양한 수종으로 주문에 따라 짜맞춤식으로 제작하고, 자연 문양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도장을 거쳐 완성되는 고품경 도어이다. 원목도어는 질감이 우수하고 중후한 멋을 느끼게 해주며 고급빌라 및 전원주택의 품격있는 공간에 사용된다. 다양한 종류로 주문애 따라 짜맞춤식으로 제작하고 자연문양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도장을 거쳐 완성된다. 친환경적 자재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원목으로 한 상태에서 설치하면 더 잘 어울린다. 쉽게 질리지 않고 관리만 잘하면 변색에도 강한 편이며 10년이 되어도 1년 된듯한 느낌을 풍긴다.
도어
캠스톤도어
현관문 : 화이버글라스 현관문(백색 스틸)캡스톤 도어
제품특징 : 화이버글라스 현관문(캡스톤)은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며, 사실감있는 천연 무늬목이 아름다운 제품이다. 외부 충격과 에너지 효율 등급도 탁월한 제품이다.
- 사실감있는 천연 무늬목 : 부위별로 독특하고 세밀한 나무 무늬표현
- 우아한 곡선미 : 패널(Panel) 디자인의 탁월한 표현
- 금속 제품들간의 색상 통일 : Caming, 문지방, 힌지 간의 색상 일체감
- 화이버글라스 표면 : 외부 충격에 의한 흠집, 녹, 부패 미발생
- Sill Key™(문지방과 Jamb을 하나로 결합) : 부패 미발생
-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문지방(인 스윙 도어) & 열차단 문지방(아웃 스윙도어) : 외부공기와 물의 침입 차단
- 고품질 유리 프레임 : 높은 내후성과 강도
- 볼베어링 힌지 채택 : 처짐 방지 및 높은 내구성
- 합성수지 레일(Rail) : 도어의 모든 면이 나무 노출이 안되어 있는 구조로 썩지 않음
- 합성스지 에지(Edges) : 도어의 양 옆에 나무 노출을 안 시키고 합성수지 제품으로 마감해 썩지 않음
- Door lite opening 성형 : 수분 침입의 차단 및 생산 쓰레기 최소화
- 에너지 스타 획득 : 미국 전역에 에너지 스타 획득
- 폴리우레탄 충전 :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고,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는 친환경적 사양
- 16" 락블락(Lockblock)및 젬(Jamb) 보강판 채택 : 외부 침입 방지
- 웨더스트립(Weatherstrip) 채택 : 외풍 차단
- 3중 유리 구조의 장식 유리
도어
실린더(Cylinder) 도어 손잡이
내·외부 손잡이를 실린더라고 지칭하며 실린더는 다양한 소재로 변경 설치 가능하다. 목재를 이용한 엔틱스타일,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현관문, 내부 도어에 설치되는 품목이다. 실린더는 단순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집안과 밖의 방범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수단으로 과거 원형 디자인의 실린더(손잡이)를 많이 이용한 반면 현재는 디자인적으로는 깔끔하면서도 멋스럽지만 방범적인 면에서는 다소 복잡한 구조의 실린더를 설치하여 보다 확실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